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출신
치과의사 윤원장입니다
사실 저는 제 이야기를 길게 꺼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환자분 이야기를 듣는 게 더 편하고,
진료실에서도 먼저 묻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오셨어요?"
치과의사지만 치아보다 먼저 마음을 살피고 싶은 사람입니다.
😊 저는 감정이 깊은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누가 조금만 다쳐도 마음이 아팠던 아이였어요.
지금도 환자분이 살짝 찡그리는 표정만 봐도
그 감정이 제 표정에 그대로 묻습니다.
"공포, 불편함, 초조함을 절대 가볍게 넘기지 않는 치과의사"
그게 제가 되고 싶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당해서 싫을 일은 환자에게 절대 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요.
👂 저는 말보다 '듣는' 사람입니다
혼잣말처럼 흘러나오는 환자분의 이야기들도
저는 다 의미 있게 들립니다.
"치과 너무 무서워요…"
이 한마디 속에 담긴 마음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의사의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 서울대에서 배운 건 '기술'보다 '원칙'이었습니다
접착이 제대로 되었는지,
방습이 완벽한지,
디테일이 단 하나도 빠지지 않았는지.
이 원칙들이 모여
누군가의 통증을 멈추고, 치아를 오래 지키는 힘이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속도보다 정확함을,
편의보다 지속성을 선택합니다.
치료는 빠르게 끝나는 것보다, 오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
누군가의 가족이,
누군가의 아이가,
누군가의 부모님이
잘못된 정보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으면 해서입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었고,
그때 느꼈던 후회와 무력감을
다시는 누가 겪지 않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정확하고, 쉽게 이해되고, 믿을 수 있는 치과 정보"만 담겠습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의사가 책임질 수 있을 만큼 정확하게.
✍️ 제가 잘하는 것들
저는 손으로 만드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 감각이 지금은
충치를 제거하고, 보철을 만들고, 접착하는 데 쓰이고 있어요.
환자분이
"하나도 안 아팠어요^^"
라고 말해주시는 순간은
정말 일주일치 행복이 되는 순간입니다.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
저는 환자와 의사는 자주 만나지 않아도 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치과에 오는 횟수가 줄어들수록
그 사람의 삶이 편안해진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필요한 순간엔 제가 확실히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그 외의 시간들은
이 블로그가 건강을 지켜주는 작은 버팀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가 조금 더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서울대 윤원장의 치과사전
윤원장 드림.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Q&A 페이지에서 편하게 남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