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상담 중에

이 말을 들으면 마음이 덜컥 내려앉습니다 😰

“뼈가 좀 부족하네요.”

“뼈 이식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 순간 머릿속엔

“그럼 임플란트 못 하는 건가요…?”

“수술이 더 커지는 건가요?” 🤔

이런 걱정이 한꺼번에 떠오르죠.

오늘은

임플란트에서 ‘뼈’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뼈 이식이 필요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차분히 정리해볼게요🙂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심기 위해서는 뼈의 폭이 일정 수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임플란트를 지탱하고, 나사가 밖으로 노출되지 않습니다 (출처: https://pocketdentistry.com/)

🤔 임플란트에서 ‘뼈’가 왜 중요할까요?

임플란트는

잇몸 위에 붙이는 치료가 아니라,

턱뼈 안에 고정되는 치료입니다 🦷🦴

즉,

임플란트는

뼈가 기둥을 단단히 잡아줘야

오래 버틸 수 있어요.

그래서

뼈의

높이

두께

밀도

이 세 가지가 모두 중요합니다.

뼈가 부족하면 ‘심는 건 가능해도, 유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 뼈가 부족해지는 대표적인 이유들

잇몸뼈는 보통 염증때문에 녹는데요, 치주염이 오래 지속되거나 틀니 사용이 오래되서 염증이 반복된 경우 등 많은 원인들이 있습니다(출처: https://www.researchgate.net/)

뼈는

가만히 두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조직이에요 😥

특히 이런 경우에

뼈 흡수가 빨라집니다.

- 치아를 뽑은 뒤 오래 방치한 경우

- 잇몸병(치주염)이 오래 있었던 경우

- 틀니 사용 기간이 긴 경우

- 염증이 반복됐던 부위

그래서

“예전에 뽑아둔 자리”일수록

뼈 이식이 필요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 뼈가 부족하면 임플란트는 정말 안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뼈가 부족하다고 해서

바로 임플란트 불가 판정을 내리지는 않아요.

대신

부족한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어느 방향으로 부족한지

보강이 가능한 상태인지

이걸 먼저 봅니다 🔍

이때 선택지 중 하나가 ‘뼈 이식’입니다.

뼈 이식은 보통 위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얇아진 뼈에 뼈이식재를 넣고 차폐막으로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나서 임플란트를 심는 방식입니다.(출처: https://www.pacificoralsurgeon.com/)

🦷 뼈 이식은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요?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뼈 이식을 함께 고려하게 됩니다 ⚠️

- 임플란트를 잡아줄 뼈 높이가 부족한 경우

- 뼈 폭이 너무 얇아 나사가 드러날 위험이 있는 경우

- 염증으로 뼈가 많이 손상된 경우

이때의 뼈 이식은

“임플란트를 더 어렵게 만드는 과정”이 아니라,

임플란트를 오래 쓰기 위한 준비 과정에 가깝습니다.


🦷 뼈 이식, 큰 수술일까요?

“뼈 이식”이라는 말 때문에

큰 수술을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아요 😅

하지만 실제로는

임플란트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도 많고

소량 보강으로 끝나는 경우도 흔합니다

물론

뼈 흡수가 심한 경우에는

단계적으로 진행해야 할 수도 있지만,

모든 경우가 복잡한 건 아닙니다 🙂

뼈 이식의 크기와 난이도는 ‘부족한 양’에 따라 다릅니다.

CT를 활용하면 뼈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뼈의 모양, 폭, 길이,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방향 등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출처: https://www.neroanokedentistry.com)

🤔 나는 뼈 이식이 필요한 상태일까요?

이건

사진만 봐서는 알 수 없고,

CT 촬영과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

뼈 양이 충분한지

즉시 식립이 가능한지

보강이 필요한 위치는 어디인지

이걸 확인한 뒤에야

정확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뼈 이식이 필요하다”는 말은 진단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 뼈가 있어야 임플란트를 하는겁니다 🙂

뼈가 부족하다고 해서

임플란트를 못 하는 건 아닙니다.

뼈 상태에 따라 방법이 달라질 뿐이고

필요한 경우엔 뼈 이식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심을 수 있느냐”보다

“심고 나서 얼마나 오래 쓸 수 있느냐”입니다 🙂

임플란트 치료는

하루의 수술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설계하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울대 윤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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