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질
Cementum
백악질은 치아 뿌리 표면을 얇게 덮고 있는 단단한 조직이에요. 치아를 잇몸뼈에 붙들어 주는 치주인대가 여기에 붙습니다.
치아 구조를 이야기할 때 흔히 바깥부터 법랑질, 상아질, 치수 순서로 설명해요. 다만 이건 잇몸 위로 보이는 치관 부분 이야기입니다. 뿌리 쪽에서는 법랑질 대신 백악질이 상아질을 덮고 있어요.
백악질은 법랑질보다 훨씬 얇고 무른 조직이에요. 대신 맡은 역할이 중요합니다. 치주인대 섬유가 백악질 속에 박혀서, 치아를 잇몸뼈에 매달아 주는 구조를 만들어요. 치아가 제자리에 버티고 있는 건 이 연결 덕분입니다.
잇몸이 내려가면 백악질이 입안에 그대로 드러날 수 있어요. 얇다 보니 쉽게 닳고, 그 아래 상아질까지 노출되면 시린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 뿌리에 생기는 치근 우식도 이 부위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백악질은 나이가 들면서 뿌리 끝 쪽으로 조금씩 두꺼워지는 조직이에요. 다만 크게 손상된 뒤에 원래대로 재생되기는 어려운 편입니다. 잇몸이 더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하는 쪽이 현실적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잇몸이 내려가서 뿌리가 보이는데, 그래서 시린 건가요? ▼
스케일링을 하면 백악질이 깎이나요? ▼
뿌리에도 충치가 생기나요? ▼
백악질은 다시 자라나요? ▼
법랑질과 백악질은 뭐가 다른가요? ▼
함께 보면 좋은 용어
충치는 세균이 만든 산으로 치아가 서서히 녹는 질환이에요. 처음엔 안 아플 수 있어서, 작을 때 잡는 게 가장 부담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신경치료는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겼을 때 신경을 제거하고 소독·충전하는 치료예요. 치아를 살리는 마지막 단계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플란트임플란트는 빠진 자리에 티타늄 기둥을 심고 인공치를 연결하는 치료예요. 옆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사랑니사랑니는 10대 후반~20대에 나는 어금니예요. 공간이 부족하거나 매복되면 염증·충치·앞니 밀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백악질, 더 궁금하신가요?
AI 검색으로 관련 글을 찾거나, 같은 주제의 다른 용어를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