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칸디다증

Oral Candidiasis

구강 칸디다증은 곰팡이가 늘어 생기는 감염이에요. 하얀 막이 벗겨지는 형태가 흔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칸디다는 원래 입안에 소량 있는 곰팡이입니다. 균형이 무너지면 과하게 늘어나 증상을 만들어요. 그래서 감염 자체보다 "왜 늘었는지"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가장 흔한 형태는 하얀 막이 덮이는 것입니다. 거즈로 문지르면 벗겨지고 그 아래가 붉게 드러나요. 백반증과 구분되는 지점입니다. 붉게만 나타나거나 혀가 화끈거리는 형태도 있어요.

늘어나는 배경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항생제를 오래 쓴 뒤, 흡입형 스테로이드를 쓰는 경우, 침이 줄어든 상태, 조절되지 않는 당뇨, 틀니를 끼고 자는 습관, 면역이 떨어진 상태 등이에요.

치료는 항진균제를 쓰면서 원인을 함께 다룹니다. 흡입기를 쓰신다면 사용 후 입을 헹구고, 틀니는 밤에 빼서 세척해 두는 것이 예방에 중요해요. 특별한 이유 없이 반복된다면 전신 상태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 방법

이렇게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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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천장·혀에 하얗게 끼고 닦으면 벗겨질 때

    국소 항진균제 Topical Antifungal

    나이스타틴 현탁액을 하루 4회, 7~14일 씁니다. 증상이 사라져도 며칠 더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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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니를 쓰는 경우

    틀니 소독 병행 Denture Disinfection

    틀니에 곰팡이가 남아 재감염됩니다. 밤에는 빼서 소독액에 담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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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소 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범위가 넓을 때

    전신 항진균제 Systemic Antifungal

    플루코나졸을 7~14일 복용합니다. 다른 약과 상호작용이 있어 복용 중인 약을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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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재발할 때

    유발 요인 점검 Predisposing Factor Review

    당뇨, 흡입형 스테로이드, 구강건조, 면역 저하를 확인합니다. 배경을 두면 반복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백반증과 어떻게 구분하나요?
칸디다는 문지르면 벗겨지고 아래가 붉게 드러납니다. 백반증은 지워지지 않아요. 다만 형태가 다양해서 겉모습만으로 단정하지 않고 확인합니다.
왜 생겼을까요?
항생제 사용, 흡입형 스테로이드, 침 감소, 조절되지 않는 당뇨, 틀니 착용 습관, 면역 저하 등이 배경이 됩니다. 원인을 찾지 않으면 반복될 수 있어요.
천식 흡입기를 쓰는데 관련이 있나요?
있습니다. 흡입 후 입안에 약이 남으면 곰팡이가 늘기 쉬워요. 사용 후 물로 입을 헹구고 뱉으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틀니와 관련이 있나요?
틀니 아래는 침이 닿지 않아 곰팡이가 자라기 좋습니다. 밤에는 빼서 세척해 보관해 주세요. 틀니 자체도 함께 소독하지 않으면 재발하기 쉽습니다.
옮나요?
일반적으로 사람 사이에 옮는 감염으로 보지 않습니다. 원래 있던 균이 늘어난 상태예요. 다만 면역이 매우 약한 사람과는 식기 공유 등을 주의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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