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통
Glossodynia
설통은 혀가 화끈거리거나 아픈 증상이에요. 궤양 같은 원인이 보일 때도, 겉은 멀쩡한데 아픈 버닝마우스 증후군일 때도 있습니다.
혀가 아픈 이유는 크게 두 갈래입니다. 눈으로 보이는 원인이 있는 경우와, 겉은 멀쩡한데 아픈 경우예요. 접근 방법이 달라서 먼저 구분합니다.
보이는 원인으로는 궤양, 곰팡이 감염, 편평태선, 날카로운 치아나 보철물에 계속 쓸리는 자극, 지도설 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원인을 다루면 대개 좋아져요.
겉이 멀쩡한데 화끈거리는 경우는 버닝마우스 증후군을 생각합니다. 주로 혀끝과 가장자리가 타는 듯 아프고, 아침보다 오후에 심해지는 패턴이 흔해요. 음식을 먹을 때는 오히려 덜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전신적인 요인을 함께 봅니다. 철·비타민B12·엽산 부족, 당뇨, 갑상선 문제, 침 감소, 일부 약물, 폐경기 호르몬 변화 등이 관련될 수 있어요. 혈액검사로 확인하고 교정 가능한 것부터 다룹니다.
치료 방법
이렇게 치료합니다.
- 1
원인을 찾는 것이 먼저
혈액 검사 · 국소 원인 점검 Workup
철·엽산·비타민 B12 결핍, 빈혈, 칸디다, 구강건조를 확인합니다. 원인이 나오면 그것부터 치료합니다.
- 2
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때 (원발성 설통)
국소 클로나제팜 Topical Clonazepam
입에 물고 있다가 뱉습니다. 상당수에서 통증이 줄어듭니다.
- 3
국소 요법으로 부족할 때
신경병증 통증 약물 Neuropathic Pain Medication
저용량 항우울제나 가바펜틴 계열을 씁니다. 효과까지 4~8주 걸립니다.
- 4
치료와 병행
인지행동 요법 · 구강건조 관리 Behavioral Therapy
불안이 통증을 키웁니다. 설통은 없애기보다 줄이며 지내는 병에 가깝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겉은 멀쩡한데 왜 아플까요? ▼
어떤 검사를 하나요? ▼
오후에 더 심해지는데 왜 그런가요? ▼
치과에서 볼 문제인가요? ▼
나을 수 있나요? ▼
함께 보면 좋은 용어
충치는 세균이 만든 산으로 치아가 서서히 녹는 질환이에요. 처음엔 안 아플 수 있어서, 작을 때 잡는 게 가장 부담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신경치료는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겼을 때 신경을 제거하고 소독·충전하는 치료예요. 치아를 살리는 마지막 단계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임플란트임플란트는 빠진 자리에 티타늄 기둥을 심고 인공치를 연결하는 치료예요. 옆 치아를 깎지 않아도 되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사랑니사랑니는 10대 후반~20대에 나는 어금니예요. 공간이 부족하거나 매복되면 염증·충치·앞니 밀림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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