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스테인리스 스틸 크라운

Stainless Steel Crown

소아 스테인리스 스틸 크라운은 유치에 씌우는 기성 금속 크라운이에요. 한 번에 씌울 수 있고 잘 버팁니다.

유치 충치가 크거나 신경치료를 한 뒤에는 씌워서 보호해야 합니다. 이때 미리 여러 크기로 만들어진 금속 크라운을 골라 맞춰 씌워요. 은색이라 아이들이 "은니"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한 번에 끝난다는 점이에요. 본을 떠서 만들 필요가 없어 내원 횟수가 줄어듭니다. 아이가 오래 앉아 있기 어렵다는 점을 생각하면 큰 차이예요.

내구성도 좋습니다. 유치가 빠질 때까지 버티는 경우가 많아요. 레진으로 크게 때운 경우보다 다시 치료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고됩니다. 씹는 힘이 큰 어금니에서 특히 유리해요.

단점은 색입니다. 은색이라 눈에 띄어요. 앞니처럼 보이는 부위에는 흰색 크라운을 쓰기도 하는데, 강도는 금속보다 약한 편입니다. 위치와 아이 상태에 따라 선택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은색인가요? 흰색은 안 되나요?
금속이라 강도가 좋고 한 번에 씌울 수 있어서 많이 씁니다. 앞니처럼 보이는 부위에는 흰색 크라운을 쓰기도 해요. 다만 강도는 금속보다 약한 편이라 위치를 보고 정합니다.
유치가 빠질 때 크라운은 어떻게 되나요?
유치와 함께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어요. 뿌리가 녹으면서 유치가 흔들리다 빠지는 과정은 같습니다.
금속이 몸에 해롭지 않나요?
치과용으로 오래 쓰여 온 재료입니다. 다만 금속 알레르기가 있었던 적이 있다면 미리 알려 주세요. 다른 재료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레진으로 때우면 안 되나요?
범위가 작으면 레진으로 충분합니다. 다만 충치가 크거나 신경치료를 한 경우에는 레진이 깨지거나 빠지는 일이 많아요. 다시 치료할 확률을 줄이려면 크라운이 유리합니다.
아프거나 불편해하지 않나요?
마취 후 진행하며 처음 며칠은 잇몸이 얼얼할 수 있어요. 대개 금방 적응합니다. 계속 아파하거나 씹기 싫어하면 높이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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