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Oral Leukoplakia
구강 백반증은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는 흰 반점이에요. 일부에서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입안에 흰 것이 보인다고 모두 백반증은 아닙니다. 백태나 곰팡이는 문지르면 벗겨져요. 백반증은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고, 다른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흰 병변을 가리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구강 잠재적 악성 질환에 포함됩니다.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부에서 구강암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발견되면 그냥 두지 않고 확인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흡연과 음주가 반복해서 언급됩니다. 특히 씹는 담배나 무연 담배가 닿는 부위에 잘 생겨요. 날카로운 치아나 맞지 않는 틀니가 같은 자리를 계속 자극하는 것도 관리 대상입니다.
붉은 부분이 섞여 있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혀 아래나 입바닥에 생긴 경우는 더 주의해서 봅니다. 진단과 위험도 판단에는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요. 제거하더라도 재발할 수 있어 이후 정기 확인이 이어집니다.
치료 방법
이렇게 치료합니다.
- 1
병소를 발견한 모든 경우, 가장 먼저
원인 제거 Removal of Cause
금연과 금주가 핵심입니다. 날카로운 보철이 닿으면 그것도 다듬습니다. 2~4주 뒤 다시 봅니다.
- 2
원인을 없애도 남아 있을 때
조직검사 Biopsy
백반증은 임상 진단만으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형성 여부를 확인해야 방향이 정해집니다.
- 3
이형성이 확인되거나 범위가 좁을 때
외과적 절제 Surgical Excision
메스나 레이저로 잘라냅니다. 잘라도 다른 자리에 생길 수 있어 추적이 필요합니다.
- 4
절제 후에도 평생
정기 추적 Long-term Follow-up
3~6개월 간격으로 봅니다. 백반증은 구강암으로 갈 수 있는 전암 병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흰 게 보이는데 다 백반증인가요? ▼
암이 되나요? ▼
조직검사를 꼭 해야 하나요? ▼
금연하면 없어지나요? ▼
제거하면 끝인가요? ▼
함께 보면 좋은 용어
구강암은 혀, 잇몸, 볼 안쪽 등 입안 조직에 생기는 암이에요. 3주 넘게 낫지 않는 궤양이나 덩어리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보철보철은 상실·손상된 치아의 기능과 모양을 되돌리는 치료의 총칭이에요. 크라운·브릿지·임플란트·틀니 등이 포함됩니다.
충치충치는 세균이 만든 산으로 치아가 서서히 녹는 질환이에요. 처음엔 안 아플 수 있어서, 작을 때 잡는 게 가장 부담이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치료신경치료는 치아 신경에 염증이 생겼을 때 신경을 제거하고 소독·충전하는 치료예요. 치아를 살리는 마지막 단계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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