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치

Macrodontia

거대치는 치아가 정상보다 유난히 큰 상태예요. 한두 개만 큰 경우가 많고, 턱뼈 공간이 부족해 치아가 겹쳐 나기도 합니다.

치아 크기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뚜렷하게 큰 경우를 거대치라고 불러요. 전체 치아가 다 큰 경우는 드물고, 한두 개만 큰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문제는 자리입니다. 턱뼈 크기는 그대로인데 치아가 크면 공간이 부족해져요. 그래서 겹쳐 나거나 배열이 밀립니다. 앞니에서는 좌우 크기가 달라 보여 심미적으로 신경 쓰이기도 합니다.

융합치와 구분이 필요합니다. 융합치도 넓적해 보이지만 가운데 홈이 있고 치아 개수가 부족해요. 거대치는 형태는 정상인데 크기만 큰 상태입니다.

대응은 배열과 심미 요구에 따라 갈립니다. 공간이 부족하면 교정으로 배열하거나, 치아 옆면을 아주 조금 다듬어 폭을 줄이기도 해요. 삭제량에는 한계가 있어 무리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쪽 앞니만 커 보여요.
한두 개만 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좌우 크기 차이는 앞니에서 특히 눈에 띄어요. 배열과 함께 보고 다듬을지 판단합니다.
깎아서 줄일 수 있나요?
치아 옆면을 아주 조금 다듬어 폭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법랑질 두께 안에서만 가능해 한계가 있어요. 무리하면 시림이 생깁니다.
이가 커서 삐뚤어진 건가요?
턱뼈 크기에 비해 치아가 크면 공간이 부족해 겹칩니다. 흔한 원인 중 하나예요. 교정 계획에서 공간 부족량을 계산해 방법을 정합니다.
융합치와 다른 건가요?
다릅니다. 융합치는 두 치아가 붙어 가운데 홈이 있고 개수가 부족해요. 거대치는 형태가 정상인데 크기만 큽니다.
유전인가요?
치아 크기는 유전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거대치 자체가 반드시 유전되지는 않아요. 가족 중에 비슷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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