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치주염

Chronic Periodontitis

만성 치주염은 잇몸뼈가 서서히 녹는 가장 흔한 형태의 잇몸병이에요. 통증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됩니다.

치석과 세균막이 잇몸 아래에 오래 남으면 염증이 깊어집니다. 잇몸에만 있던 염증이 뼈까지 내려가면 치주염이에요. 대부분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진행합니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게 특징입니다. 양치할 때 피가 나거나, 입냄새가 나거나, 잇몸이 가끔 붓는 정도예요. 아프지 않아서 "그러다 말겠지" 하고 넘기기 쉽습니다. 흔들리거나 아프기 시작하면 이미 뼈가 상당히 녹은 경우가 많아요.

진행 정도는 검사로 확인합니다. 잇몸과 치아 사이 깊이를 재고, X-ray로 뼈 높이를 봐요. 이 숫자가 치료 계획의 기준이 됩니다.

치료는 원인 제거가 기본입니다. 잇몸 위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뿌리에 붙은 것은 치근활택술로 제거해요. 깊은 부위는 잇몸을 열어 접근하기도 합니다. 녹은 뼈는 돌아오지 않으므로, 더 녹지 않게 막고 유지하는 것이 목표가 됩니다.

치료 방법

이렇게 치료합니다.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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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주낭 4~5mm, 대부분의 시작점

    치근활택술 (SRP) Scaling and Root Planing

    잇몸 속 치석과 오염층을 걷어냅니다. 2~4회로 나눠 하고 4~6주 뒤 재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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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

    SRP 후에도 6mm 이상 남았을 때

    치주 판막 수술 Periodontal Flap Surgery

    잇몸을 젖혀 직접 보면서 제거합니다. 부위당 1회, 실밥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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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가 흔들려 씹기 불편할 때

    치주 스플린트 Periodontal Splinting

    흔들리는 치아를 옆 치아와 묶어 힘을 나눕니다. 뼈가 늘지는 않지만 쓰기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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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를 마친 뒤 평생

    치주 유지관리 Periodontal Maintenance

    3~4개월 간격 관리로 재발을 막습니다. 관리를 놓으면 몇 년 안에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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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아프지 않은데 치료해야 하나요?
치주염은 아프지 않게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프기 시작하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예요. 통증 유무로 판단하기 어려운 병이라 검사가 중요합니다.
녹은 뼈가 다시 자라나요?
저절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녹지 않게 막는 것이 치료의 목표예요. 결손 형태에 따라 재생술로 일부 회복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스케일링만 받으면 되나요?
잇몸 위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제거되지만, 뿌리 깊은 곳은 치근활택술이 필요합니다. 깊이에 따라 나눠 여러 번 진행하기도 해요. 검사 결과에 따라 정합니다.
치료하면 끝나나요?
끝이 아니라 관리 단계로 넘어갑니다. 치주염은 재발하기 쉬워서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이어져야 해요. 이 단계를 건너뛰면 다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인가요?
감수성에 개인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원인은 세균막이에요. 가족력이 있다면 더 부지런히 관리하고 검진 간격을 짧게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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