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우식

Early Childhood Caries

유아 우식은 어린 아이의 위 앞니가 한꺼번에 상하는 형태의 충치예요. 잠들 때 젖병이나 수유 습관과 관련됩니다.

위 앞니 바깥면이 하얗게 되었다가 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부러집니다. 여러 개가 비슷한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아래 앞니는 혀와 침에 씻겨 비교적 덜 생깁니다.

잠든 채로 젖병이나 수유가 이어지는 상황이 대표적인 배경입니다. 자는 동안에는 침이 줄어 씻어 내는 작용이 약해져요. 당분이 앞니에 오래 머무릅니다. 주스나 단 음료를 컵으로 계속 홀짝이는 습관도 같은 방식으로 작용해요.

진행이 빠릅니다. 유치는 법랑질이 얇아 몇 달 사이에 신경까지 도달할 수 있어요. 아이가 아파하기 시작하면 이미 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은 습관에서 시작합니다. 먹인 뒤 물로 헹구거나 거즈로 닦아 주기, 돌 무렵부터 컵으로 전환하기, 잠들 때 젖병을 물리지 않기예요. 첫 치아가 나면 불소 치약을 쌀알 크기로 쓰기 시작합니다.

치료 방법

이렇게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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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먼저

    수유·간식 습관 교정 Feeding Habit Modification

    젖병을 물고 잠드는 습관을 끊습니다. 이것을 안 고치면 때워도 옆 치아가 계속 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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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 백색 병소일 때

    불소 바니시 도포 Fluoride Varnish

    3~6개월마다 바릅니다. 아직 구멍이 안 뚫렸으면 되돌릴 수 있습니다.

  3. 3

    진행을 멈춰야 하는데 치료 협조가 어려울 때

    불화디아민은(SDF) 도포 Silver Diamine Fluoride

    바르면 진행이 멈춥니다. 다만 그 부위가 검게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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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여러 개가 광범위하게 썩었을 때

    진정 또는 전신마취 하 치료 Sedation / General Anesthesia

    한 번에 모두 처치합니다. 여러 번 나눠 겁을 주는 것보다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 진정치료 자세히 보기

자주 묻는 질문

모유 수유도 충치를 일으키나요?
모유 자체가 원인이라기보다, 잠든 채로 오래 물고 있는 상황이 문제가 됩니다. 수유 후 거즈나 부드러운 칫솔로 닦아 주시면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앞니가 하얗게 변했어요.
초기 탈회 단계일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발견하면 불소와 습관 조정으로 진행을 막을 수 있어요. 갈색으로 변하기 전에 확인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유치인데 치료해야 하나요?
치료합니다. 진행이 빨라 통증과 감염으로 이어지고, 영구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일찍 잃으면 공간이 좁아지는 문제도 생깁니다.
언제부터 컵을 쓰나요?
돌 무렵부터 전환을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젖병을 오래 쓸수록 앞니에 당분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요. 빨대컵도 계속 홀짝이면 비슷한 문제가 생깁니다.
치약은 언제부터 쓰나요?
첫 치아가 나오면 시작합니다. 만 3세 미만은 쌀알 크기가 기준이에요. 삼켜도 문제없는 양이고, 불소가 있어야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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