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이 치료를 마치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죠 😅

“이거... 얼마나 갈까요?”

“혹시 깨지거나 떨어지면 또 치료해야 하나요?” 🤔

사실 인레이는

잘 관리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관리에 따라 수명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사실이에요.

오늘은

인레이를 오래 쓰는 생활 습관

양치할 때 꼭 기억해야 할 부분

차분히 정리해볼게요 🙂

인레이의 모습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가장 왼쪽만 인레이구요, 오른쪽 두개는 온레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치아의 교두(볼록 튀어나온 부분)을 커버하면 온레이라고 하구요, 커버하지 않으면 인레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sacksdentalnj.com/)

🦷 인레이, 왜 관리가 중요할까요?

인레이는

치아 일부를 보강해주는 보철물입니다.

문제는

자연치와 인레이 사이의 경계면이에요.

이 부위에

플라그가 오래 남으면

2차 충치(secondary caries)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인레이 자체보다, 경계에서 문제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리의 핵심은

“깨지지 않게”보다

“썩지 않게”에 가까워요.

이 사진을 보시면 파란색 부분은 인레이, 그리고 초록색 부분은 치아의 가장 바깥층인 법랑질이구요, 노란색 부분은 치아의 안쪽 층인 상아질입니다. 즉, 초록색과 노란색은 원래 있던 치아인 셈이죠. 자세히 보시면 인레이와 치아 사이에 하늘색 뜬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 부분이 인레이의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됩니다. (출처: https://www.mdpi.com/1996-1944/15/17/6161)

😬 이런 습관은 인레이 수명을 줄입니다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인레이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이를 꽉 무는 습관 😬

얼음·마른 오징어 같은 단단한 음식 🧊

이갈이(bruxism)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특히 세라믹 인레이는

강하지만, 충격에는 약할 수 있습니다.

‘강하다’와 ‘깨지지 않는다’는 다른 개념이에요.


🪥 인레이 오래 쓰는 양치 팁

양치를 하는 팁입니다. 잇몸쪽으로 칫솔을 45도로 기울여주세요. 그리고 잇몸과 치아 사이로 칫솔을 밀착시킨 후 가볍게 진동을 줍니다. 그리고 나서 칫솔을 바깥쪽으로 쓸어주면 된답니다~ 씹는면은 그냥 앞뒤로 닦아주세요 (출처: https://www.manchegodental.com/)

양치할 때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

다만,

인레이가 들어간 치아는

경계 부위를 조금 더 신경 써주세요.

칫솔을 잇몸 쪽으로 살짝 기울여 닦기

치실 사용은 필수 ✨

워터픽은 보조 도구로 활용 가능

치실을 하지 않으면 인레이 수명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치실이 번거롭다고 느껴지면

치간칫솔이라도 꼭 사용해주세요 😊


🦷 정기검진, 정말 필요할까요?

뻔한 이야기로 들리실 수 있지만 정기검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병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엔 간단한 치료로 끝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큰 치료로 변할 수 있다는점, 아시죠? (출처: https://www.patriotfamilydental.com/)

“아픈 것도 없는데 꼭 가야 하나요?” 🤔

네, 필요합니다.

인레이는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안쪽 경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정기검진에서는

- 교합(씹는 힘) 체크

- 미세한 틈 확인

- 초기 2차 충치 발견

이런 부분을 봅니다 🔍

인레이는 치료보다 ‘관리’에서 수명이 결정됩니다.


🦷 인레이 오래쓰시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

인레이는

특별히 예민한 치료는 아니지만,

관리 차이에 따라 수명이 달라집니다.

- 단단한 음식 주의

- 이갈이 관리

- 경계 부위 양치 + 치실

- 정기검진

이 네 가지만 기억해도

인레이는 훨씬 오래 갑니다 🙂

치아는

치료가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


서울대 윤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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