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 절제술
Gingivectomy
치은 절제술은 과하게 자랐거나 형태가 무너진 잇몸을 다듬어 내는 처치예요. 잇몸 증식이나 심미 개선에 쓰입니다.
잇몸이 과하게 덮여 있으면 칫솔이 닿지 않아 관리가 어렵고, 앞니에서는 잇몸이 많이 보이는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이럴 때 여분의 잇몸을 다듬어 형태를 정리하는 처치가 치은 절제술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약물성 치은 증식이에요. 세균막을 철저히 제거한 뒤에도 조직이 남아 있으면 절제를 고려합니다. 그 밖에 잇몸이 치아를 많이 덮어 웃을 때 잇몸이 도드라지는 경우에도 쓰여요.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잇몸 아래 뼈 높이를 고려하지 않고 잇몸만 잘라내면 다시 자라거나 잇몸이 불안정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필요한 경우 뼈까지 함께 다듬는 치관 연장술로 접근하기도 합니다.
원인을 함께 정리하지 않으면 재발합니다. 약물성이라면 세균막 관리와 복용 약 검토가 이어져야 하고, 심미 목적이라면 웃을 때 입술 위치와 치아 비율까지 함께 봐야 결과가 안정적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잇몸을 잘라내면 많이 아픈가요? ▼
마취를 하고 진행하므로 시술 중 통증은 조절됩니다. 이후 며칠은 얼얼하거나 시릴 수 있어요. 대개 진통제로 조절되는 정도이고, 부위가 넓으면 회복에 더 걸립니다.
자른 잇몸이 다시 자라나요? ▼
원인이 남아 있으면 재발할 수 있어요. 약을 계속 드시거나 세균막 관리가 안 되면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술만으로 끝내지 않고 관리 계획을 함께 세웁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데 이걸로 해결되나요? ▼
원인에 따라 달라요. 잇몸이 과하게 덮인 경우라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위턱뼈 자체나 입술 움직임이 원인이면 다른 접근이 필요해요. 먼저 원인을 감별하는 게 순서입니다.
치관 연장술과 뭐가 다른가요? ▼
치은 절제술은 잇몸만 다듬습니다. 치관 연장술은 필요하면 잇몸 아래 뼈까지 함께 정리해요. 뼈 높이를 고려하지 않으면 결과가 불안정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선택합니다.
보험이 되나요? ▼
치료 목적으로 필요한 경우와 심미 목적인 경우의 적용이 다를 수 있어요. 진단명과 시술 범위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획 단계에서 확인해 드리는 게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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