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근관
Root Canal (Anatomy)
치근관은 치아 뿌리 속을 지나는 가는 통로예요. 여기에 치수가 들어 있고, 신경치료는 이 통로를 다루는 치료입니다.
치관 속 넓은 방인 치수강에서 뿌리 끝까지 이어지는 가는 관이 있습니다. 이게 치근관이에요. 여기를 통해 신경과 혈관이 드나듭니다.
개수와 모양이 치아마다 다릅니다. 앞니는 대개 하나, 큰어금니는 셋에서 넷인 경우가 많아요. 곧게 뻗은 것만 있는 게 아니라 휘어 있거나, 도중에 갈라지거나, 옆으로 작은 가지가 나 있기도 합니다.
이 복잡함이 신경치료의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관이 휘어 있으면 기구가 끝까지 닿기 어렵고, 갈라진 가지는 완전히 소독하기 힘들어요. 신경치료가 한 번에 끝나지 않거나 재발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찾지 못한 관이 남으면 문제가 됩니다. 치료했는데도 계속 아프거나 뿌리 끝 염증이 낫지 않으면 이 가능성을 봐요. 현미경이나 CT로 숨은 관을 찾기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경치료가 왜 여러 번 걸리나요? ▼
치근관이 가늘고 휘어 있어 소독과 성형에 시간이 걸립니다. 뿌리가 여러 개면 각각 다뤄야 해요. 염증이 심하면 약을 넣고 가라앉기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뿌리가 몇 개인지 미리 알 수 있나요? ▼
X-ray로 대략 확인합니다. 다만 겹쳐 보여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치료 중에 추가로 발견되기도 하고, 필요하면 CT로 확인합니다.
치료했는데 계속 아파요. ▼
찾지 못한 관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관이 갈라져 있거나 위치가 특이한 경우예요. 재신경치료나 치근단절제술을 검토하며, 현미경이 도움이 됩니다.
현미경을 쓰면 뭐가 달라지나요? ▼
어둡고 좁은 내부를 확대해 볼 수 있습니다. 숨은 관 입구를 찾거나 석회화된 부위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데 유리해요. 모든 경우에 필수는 아닙니다.
치근관을 다 채우면 끝인가요? ▼
치아 내부는 마무리되지만 겉을 보호해야 합니다. 신경치료한 치아는 부서지기 쉬워서 크라운을 씌우는 경우가 많아요. 이 단계를 미루면 갈라질 수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용어
치근관, 더 궁금하신가요?
AI 검색으로 관련 글을 찾거나, 같은 주제의 다른 용어를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