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관 연장술

Crown Lengthening

치관 연장술은 잇몸과 뼈를 다듬어 치아가 드러나는 높이를 늘리는 수술이에요. 남은 치아가 짧아 보철을 잡기 어려울 때 합니다.

충치나 파절로 치아가 잇몸 가까이까지 없어지면 크라운을 붙일 면적이 부족합니다. 그대로 씌우면 잘 빠지고 경계부 관리도 어려워요. 이때 잇몸선을 내려 치아를 더 드러냅니다.

잇몸만 잘라내는 것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 아래 뼈까지 일정 거리를 확보해야 잇몸이 다시 올라오지 않아요. 그래서 뼈도 함께 다듬습니다. 치은 절제술과 다른 지점입니다.

심미 목적으로도 씁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고 치아가 짧아 보이는 경우예요. 이때는 좌우 대칭과 입술 위치를 함께 계획합니다.

한계도 있습니다. 뼈를 내리면 그만큼 뿌리가 덜 묻혀 지지가 약해져요. 옆 치아 잇몸 높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남은 뿌리 길이를 보고 판단하며, 무리하면 오히려 예후가 나빠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잇몸을 잘라야 하나요?
크라운을 붙일 치아 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씌우면 잘 빠지고 경계부 관리가 어려워요. 잇몸선을 내려 잡을 자리를 만듭니다.
치은 절제술과 다른가요?
다릅니다. 치은 절제술은 잇몸만 다듬어요. 치관 연장술은 잇몸 아래 뼈까지 일정 거리를 확보합니다. 그래야 잇몸이 다시 올라오지 않아요.
언제 보철을 하나요?
잇몸이 자리 잡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개 몇 주에서 몇 달 기다린 뒤 최종 보철을 만들어요. 서두르면 잇몸선이 변해 경계가 어긋납니다.
옆 치아에도 영향이 있나요?
있습니다. 한 치아만 잇몸을 내리면 높이가 어색해져요. 그래서 옆 치아 잇몸 라인을 함께 고려해 계획합니다.
모든 경우에 가능한가요?
남은 뿌리 길이가 충분해야 합니다. 뼈를 내리면 그만큼 지지가 약해져요. 무리하면 예후가 나빠져서, 발치를 검토하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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