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관 연장술
Crown Lengthening
치관 연장술은 잇몸과 뼈를 다듬어 치아가 드러나는 높이를 늘리는 수술이에요. 남은 치아가 짧아 보철을 잡기 어려울 때 합니다.
충치나 파절로 치아가 잇몸 가까이까지 없어지면 크라운을 붙일 면적이 부족합니다. 그대로 씌우면 잘 빠지고 경계부 관리도 어려워요. 이때 잇몸선을 내려 치아를 더 드러냅니다.
잇몸만 잘라내는 것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 아래 뼈까지 일정 거리를 확보해야 잇몸이 다시 올라오지 않아요. 그래서 뼈도 함께 다듬습니다. 치은 절제술과 다른 지점입니다.
심미 목적으로도 씁니다.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고 치아가 짧아 보이는 경우예요. 이때는 좌우 대칭과 입술 위치를 함께 계획합니다.
한계도 있습니다. 뼈를 내리면 그만큼 뿌리가 덜 묻혀 지지가 약해져요. 옆 치아 잇몸 높이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남은 뿌리 길이를 보고 판단하며, 무리하면 오히려 예후가 나빠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잇몸을 잘라야 하나요? ▼
크라운을 붙일 치아 면적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씌우면 잘 빠지고 경계부 관리가 어려워요. 잇몸선을 내려 잡을 자리를 만듭니다.
치은 절제술과 다른가요? ▼
다릅니다. 치은 절제술은 잇몸만 다듬어요. 치관 연장술은 잇몸 아래 뼈까지 일정 거리를 확보합니다. 그래야 잇몸이 다시 올라오지 않아요.
언제 보철을 하나요? ▼
잇몸이 자리 잡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개 몇 주에서 몇 달 기다린 뒤 최종 보철을 만들어요. 서두르면 잇몸선이 변해 경계가 어긋납니다.
옆 치아에도 영향이 있나요? ▼
있습니다. 한 치아만 잇몸을 내리면 높이가 어색해져요. 그래서 옆 치아 잇몸 라인을 함께 고려해 계획합니다.
모든 경우에 가능한가요? ▼
남은 뿌리 길이가 충분해야 합니다. 뼈를 내리면 그만큼 지지가 약해져요. 무리하면 예후가 나빠져서, 발치를 검토하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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